인사말
대회사
여러분들과 함께 달려온 보령 머드임해마라톤대회가 작년 20회를 맞이하고 다시금 시작하는 의미를 담아 21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이번에도 끊임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여주시는 전국달림이들과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반가운 마음으로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보령머드임해마라톤에 참가하시는 참가자 및 가족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곳 보령은 산과 바다가 함께하는 글로벌관광도시로 여러분들에게 많은 먹거리와 레포츠를 함께할 수 있는 즐거움을 드리며 성장해오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해양의 도시 그리고 산과 어우러진 보령만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환경에서 이번 6월 1일 토요일에 여러분들이 대회에 참가하셔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올해에도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여러분들을 위한 대회로 만들기위해 저희 보령육상연맹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대회장에서 뵙겠습니다.
끝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회를 기획하여 주신 보령시 체육회 및 관계기관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령시 육상연맹 회장 손필배
환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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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가면 갈수록 인기가 더해지는 우리 보령머드임해마라톤대회를 사랑하시는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 여러분들과 보령시민 여러분께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보령시장 김동일입니다.
먼저, 아름다운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 스포츠 도시, 우리 보령을 방문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아울러, 스물한 번째의 마라톤대회를 정성스럽게 마련해주시고 건강한 보령시, 활력 넘치는 대한민국을 위해 힘써주시는 보령시육상연맹 손필배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육상 경기의 꽃인 마라톤은 정해진 코스를 완주하여 자신의 신체적 능력과 정신적인 한계에 도전하는 품격 높은 스포츠입니다.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방송과 SNS를 통해 마라톤에 참여했음을 인증하고 지역마다 러닝클럽이 생기는 등 나날이 동호인의 수가 늘어나는 인기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라는 말과 같이 동료들과 함께 걷고 뛰는 것에서 행복감을 느끼고, 건강도 구현할 수 있기에 젊은 층에서도 마라톤과 러닝 문화가 크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제21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대회에서도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즐겁고 힘찬 러닝 하시길 바라며, 따뜻한 햇살 아래 넘실대는 파도, 윤슬이 스며든 아름다운 서해바다와 함께 보령의 멋과 맛을 만끽하며 새로운 활력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보령시장 김동일
